海軍壕公園:歴史と平和への祈り
海軍壕公園は、那覇市と豊見城市の境界に位置し、那覇市中心部より南へ約3kmの閑静な住宅地に囲まれた場所にあります。この公園は、太平洋戦争末期に日本海軍の司令部が置かれ、手作業で掘り巡らされたいくつかの部屋からなりに壕の中で多くの将兵が耐え忍びまた命を落とした場所です。
英語版(There may be translations lacking in accuracy by AI translation)
Naval Underground Headquarters Park: A Place of History and Prayer for Peace
Naval Underground Headquarters Park is located on the border between Naha City and Tomigusuku City, about 3 km south of downtown Naha, in a quiet residential area. This park is the site where the Japanese Navy’s command post was established during the final stages of the Pacific War, and many soldiers perished in the interconnected tunnels.
Historical Background
In 1944, the Japanese Navy Construction Unit (Yamane Unit) excavated this command post, creating a vast underground facility that extended for 450 meters. The tunnel, shaped like a Kamaboko fish cake, was reinforced with concrete and wooden piles to withstand American naval bombardments, serving as a fortified underground position for prolonged resistance. It is said that approximately 4,000 soldiers were housed in these tunnels.
Okinawa was the final bastion of defense for mainland Japan and the only place where ground battles involving civilians were fought. After fierce battles, the Japanese Navy reached the end of its organized combat here. The command post remains largely preserved as it was at that time, making it a valuable historical site that conveys the horrors of war.
Park Development and Role as a Peace Learning Site
Designated as an urban planning site in 1972, Naval Underground Headquarters Park has been widely recognized as a war memorial park. In 1995, the park area was expanded to enhance its facilities and convenience, with the old naval underground headquarters as its core, transforming it into a site for peace education. The park now offers peace learning programs, including lectures, guided tours, and worksheets, welcoming educational trips.
Within the park, there is a “Memorial Tower” erected by Okinawan citizens and a “Museum” displaying wartime relics, where visitors can deeply realize the folly of war and the importance of peace.
Prayers for Peace and Messages
To ensure the memory of the war does not fade, Naval Underground Headquarters Park plays a crucial role. Along with the prayers of those who fought until the end, it continues to convey messages of peace for the future. Learning about the horrors of war is a lesson to prevent repeating the same mistakes.
For visitors, this place is not just a tourist destination but a site for reflecting deeply on the value of peace. By studying the history of war and cherishing the importance of peace, we can feel a responsibility to pass on a peaceful world to future generations.
Naval Underground Headquarters Park, with its historical background, is a special place for all who wish for peace. Please visit and reflect on the horrors of war and the importance of peace.
中国語版(AI翻译可能会存在准确性欠缺的翻译)
海军地下指挥部公园:历史与和平的祈祷之地
海军地下指挥部公园位于那霸市和丰见城市的边界,距离那霸市中心约3公里,周围是宁静的住宅区。这座公园是在太平洋战争末期日本海军指挥部设立的地方,许多士兵在互相连接的隧道中阵亡。
历史背景
1944年,日本海军施工队(山根部队)开掘了这个指挥部,创建了一个450米长的庞大地下设施。隧道呈鱼糕状,用混凝土和木桩加固,以抵御美军的舰炮轰炸,作为持久抵抗的地下据点。据说约有4000名士兵驻扎在这些隧道中。
冲绳是日本本土防御的最后堡垒,也是唯一一个涉及平民的地面战场。经过激烈的战斗,日本海军在这里结束了有组织的战斗。指挥部几乎原样保留至今,成为传递战争惨烈的珍贵历史遗迹。
公园的建设与和平学习场所的作用
1972年,海军地下指挥部公园被指定为城市规划地点,并广泛被认知为战争纪念公园。1995年,公园区域扩展,增强了设施的便捷性,以旧海军地下指挥部为核心,发展为和平学习的场所。公园现在提供和平学习项目,包括讲座、导览和工作表,接待教育旅行。
公园内有由冲绳市民建立的“慰灵塔”和展示战争遗物的“资料馆”,参观者可以深刻感受到战争的愚蠢和和平的重要性。
和平祈祷和信息
为了不让战争的记忆消失,海军地下指挥部公园发挥着重要作用。伴随着那些战斗至最后的人的祈祷,它继续传递着未来的和平信息。了解战争的惨烈是防止重复同样错误的教训。
对于访客来说,这个地方不仅仅是一个旅游目的地,而是一个深刻思考和平价值的地方。通过学习战争的历史,铭记和平的重要性,我们可以感受到将和平的世界传递给未来世代的责任。
海军地下指挥部公园,以其历史背景,对所有希望和平的人来说是一个特殊的地方。请务必访问,重新认识战争的惨烈和和平的重要性。
韓国語版(AI 번역에는 정확성이 부족한 번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군호 공원: 역사와 평화에 대한 기도
해군호 공원은 나하시와 도미구스쿠시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나하시 중심부에서 남쪽으로 약 3km 떨어진 조용한 주택가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공원은 태평양 전쟁 말기에 일본 해군의 지휘부가 위치한 곳으로, 수많은 병사가 서로 연결된 터널 안에서 전사한 장소입니다.
역사적 배경
1944년, 일본 해군 설영대(야마네 부대)에 의해 이 지휘부 호는 조성되었으며, 당시 450m에 이르는 광대한 지하 시설이었습니다. 카마보코 형태로 파낸 가로 구멍을 콘크리트와 목재 말뚝으로 고정하여 미군의 함포 사격에 견디고 장기 저항을 이어가도록 설계된 지하 진지였습니다. 이 터널에는 약 4,000명의 병사가 수용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 방어의 마지막 보루였으며, 민간인이 연루된 유일한 지상 전투가 벌어진 장소였습니다. 이곳에서의 치열한 전투 끝에 일본 해군은 조직적인 전투의 종말을 맞이했습니다. 지휘부 호는 당시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전쟁의 참상을 전하는 소중한 역사적 유산이 되고 있습니다.
공원의 정비와 평화 학습 장소로서의 역할
1972년 도시 계획 지정을 받은 해군호 공원은 전적 공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995년에는 공원 구역이 확장되어 구 해군호를 중심으로 평화 학습의 장소로서 정비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는 평화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강연, 가이드, 워크시트 등을 통해 교육 여행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오키나와 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위령탑”과 전쟁 당시의 유물을 전시하는 “자료관”이 있어 방문객들은 전쟁의 어리석음과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습니다.
평화에 대한 기도와 메시지
전쟁의 기억을 풍화시키지 않기 위해 해군호 공원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마지막까지 싸운 이들의 기도와 함께 미래를 위한 평화 메시지를 계속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참상을 아는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교훈이 됩니다.
방문객들에게 이곳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평화의 소중함을 깊이 생각하는 장소입니다. 전쟁의 역사를 배우고 평화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김으로써, 미래 세대에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줄 책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해군호 공원은 그 역사적 배경과 함께 평화를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특별한 장소입니다. 꼭 한 번 방문하여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歴史の背景
昭和19年(1944年)、日本海軍設営隊(山根部隊)によって掘られたこの司令部壕は、当時450mにわたる広大な地下施設でした。カマボコ型に掘り抜いた横穴をコンクリートと杭木で固め、米軍の艦砲射撃に耐え持久戦を続けるための地下陣地として機能していました。この壕には約4000人の兵が収容されていたといわれています。
沖縄は本土防衛最後の砦として、日本の中で唯一住民を巻き込んだ地上戦が行われた場所です。この地での激しい戦闘の末、日本海軍は組織的戦闘の終焉を迎えました。司令部壕はほぼ当時のまま残されており、戦争の悲惨さを伝える貴重な歴史的遺産となっています。
公園の整備と平和学習の場としての役割
昭和47年度に都市計画決定された海軍壕公園は、戦跡公園として県内外に広く知られています。平成7年度には公園区域が拡張され、旧海軍壕を核として平和学習の場としての整備が進められました。現在では、平和学習のプログラムを提供し、講話やガイド、ワークシートなどを通じて教育旅行の受け入れを行っています。
公園内には、沖縄県民によって建立された「慰霊塔」や戦争当時の遺留品を展示する「資料館」があり、訪れる人々は戦争の愚かさと平和の大切さを改めて実感することができます。
平和への祈りとメッセージ
戦争の記憶を風化させないために、海軍壕公園は重要な役割を果たしています。ここで最後まで戦った方々の祈りと共に、未来への平和のメッセージを伝え続けています。戦争の悲惨さを知ることは、私たちが二度と同じ過ちを繰り返さないための教訓となります。
訪れる人々にとって、この場所はただの観光地ではなく、平和の尊さを深く考える場所です。戦争の歴史を学び、平和の大切さを心に刻むことで、未来の世代に平和な世界を引き継ぐ責任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
海軍壕公園は、その歴史的背景とともに、平和を願うすべての人々にとって特別な場所です。ぜひ一度訪れ、戦争の悲惨さと平和の重要性を改めて感じてみ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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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クセス
- 住所:〒901-0241 沖縄県豊見城市豊見城236番地
- TEL: 098-850-4055
- 公式URL:https://kaigungou.ocvb.or.jp/(旧海軍司令部壕)
- 交通アクセス公式サイトに繋がります